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대토론회는 산림·임업분야의 규제 개혁 및 제도개선을 위해 열렸으며, 전국에서 총 103명이 응모해 18명이 입상했다.
이날 가평수목원은 “국가에서 국립수목원을 조성한 후 적은 금액의 입장료를 받아 국립보다 입장료를 많이 받는 사립 수목원들이 재정악화로 인해 경쟁력이 저하되므로 사립 수목원 수준의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과 “많은 조성비 및 운영비가 소요되는 국립수목원의 추가 조성을 지양해야 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실시했다.
한편, 가평 수목원은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현재 조성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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