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7일까지 강남점서 전주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등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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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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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풍년제과 초코파이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전주 명물 풍년제과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선 1951년 오픈해 3대째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있는 전주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PNB㈜ 풍년제과의 장인이 하루 1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는 수제 초코파이 제작 시연회를 업계 최초로 펼친다.

수제 초코파이(1600원) 이외에도 촉촉한 옥수수 카스텔라 속에 호두, 모카크림, 딸기잼이 어우러진 ‘콘 붓세’(1600원), ‘땅콩센베’ ‘파래센베’ ‘깨센베’ ‘생강센베’(각 8000원) 등 풍년제과의 역사 깊은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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