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한 'KB평생사랑콘서트'는 2006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공연이다. 광주에서 열리는 평생사랑콘서트는 지난달 9일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이번달 7일 대전, 13일 대구를 거쳐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 대중 가수들만으로 진행된 방식과 달리 1부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김소현, 송소희, 전영록 등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였으며, 신효범, 김연우, 이은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들이 2부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광주 콘서트에서는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고객들에게 직접 웰컴 패키지 물품을 나눠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 했으며 ‘평생사랑’의 마음으로 늘 함께 하겠다는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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