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규모 '모델하우스'...‘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 방문객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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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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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외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이번 주말 분양시장 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연일 화제였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1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화제를 낳았고, 방문객들을 위해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재즈공연 등 놀이동산 못지않은 볼거리가 가득했다.

다섯 살 어린 자녀와 현장을 방문한 이씨(36)는 “주말 아침부터 아이와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여느 모델하우스와도 다르게 공연도 볼 수 있고, 아이가 놀 수 있는 키즈룸, 물방울도 있는데다 솜사탕과 빵, 쿠키를 나눠주니 아이가 제일 좋아해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온 기분”이라며 “모델하우스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니 괜히 기분이 좋고,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스트리트몰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씨처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은 유니트를 둘러본 후 상담을 받은 뒤 곧바로 돌아가지 않고 모델하우스와 함께 조성된 현장전망대와 스트리트몰에 들러 공연을 보고 가상 스트리트몰에서 입주 후 생활을 체험해 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6,800가구 신도시급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로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3개 군으로 나눠서 청약을 진행한다. 가구수가 가장 많은 5블록(2,336가구)이 1군이며 10월 29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군은 3블록(1,449가구), 4블록(710가구)이며 11월 2일(월)부터 청약을 받는다. 또 3군은 2블록(446가구), 6블록(1,784가구)으로 11월 4일(수)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시작한다. 1~3군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인당 최대 3개 타입에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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