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전국 짬뽕 3대 명인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짬뽕을 만들어냈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불광동에서 18년 째 짬뽕을 만들고 있는 맛집을 찾았다. 그는 "짬뽕으로 맛집이 많은 지방과는 달리 요즘 서울에는 이런 짬뽕집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짬뽕을 맛본 뒤 숙주나물과 표고버섯에 주목하며 "표고버섯이 국물 내는 데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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