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가은, 비키니 장난 아님’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의 사진 속 은가은은 줄무늬 비키니와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여름 휴가 패션을 완성하고 수영장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은가은은 과감한 비키니를 통해 짜릿한 볼륨감을 당당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복면을 벗은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는 바로 가수 은가은이었다.
은가은은 故 신해철에 대해 "내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라고 밝혀 뭉클하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