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이 첩보는 신빙성이 낮아 IS 연계조직의 코엑스 폭파 첩보는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IS 연계조직의 코엑스 폭파 첩보가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나더라도 한국이 IS의 공격 대상이 됐을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어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
IS의 아프리카 말리 연계조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는 상점에 테러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는 첩보가 포착됐고 이 첩보는 외교부에서 국정원을 통해 경찰에 전달됐다. 테러 시점은 25일 중으로만 돼 있다.
한국은 미국 등이 주도하는 IS 격퇴 작전에 직접 병력 등을 보내지는 않고 있지만 이를 지지하고 있다. IS는 전 세계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들에 반하는 국가나 세력, 단체는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또한 올초 한국의 10대 소년이 자발적으로 IS에 가입하기 위해 터키에 입국한 것이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IS가 집요하게 이 소년을 IS에 끌어들이기 위해 회유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에도 내국인 두명이 IS에 가입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이미 IS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IS대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
이미 IS는 우리 곁에 와 있고 한국도 테러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IS 연계조직 IS 연계조직 IS 연계조직 IS 연계조직 IS 연계조직 코엑스 코엑스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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