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대표는 '지방자치 2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총회에 각자 강연자로 참석,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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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누리당]
양당은 국정화를 둘러싼 치열한 여론전도 이어간다.
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내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주최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왜 필요한가' 조찬 세미나를 연다. 오후에는 김 대표가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위한 국회 세미나'에 참석해 여론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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