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패트롤]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과 생일 인증샷 “너무 빨리 자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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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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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카 웨이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이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친 언니인 제시카가 생일을 맞은 동생을 위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10월25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birthday my baby. Don't grow too fast (생일 축하해 우리 아기, 너무 빨리 자라지 마)”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시크한 표정을 넘나들며 매력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올해 8월 SM 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제했다. 이후 중국 등 해외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경영하는 등 개인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27일 자정 에프엑스의 정규 4집 ‘포 월즈(4wall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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