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쯔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대만방송사는 JYP 연습생이던 대만인 쯔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촬영을 왔다.
현지 방송 리포터는 "쯔위의 식스틴 출연 영상이 현재 대만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쯔위에게 관심이 많다. 쯔위의 한국에서의 생활과 연습 과정을 대중에게 빨리 알리고 싶다"며 쯔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쯔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방송하면서 춤이랑 노래 실력도 옛날보다 많이 늘은 것 같아요. 사람들한테 제가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 방송 보고 나서 실력도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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