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후쿠오카 해변서 개구쟁이로 변신… 후쿠오카 팬미팅 메이킹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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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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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콘이 일본 후쿠오카 팬미팅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콘은 26일 오전 9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지난 16일 2회에 걸쳐 개최된 일본 후쿠오카 팬미팅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생생한 팬미팅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공개 리허설 무대와 장난기 넘치는 아이콘 멤버들의 대기실 속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영상 초반부에서 아이콘은 팬미팅 전 후쿠오카 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고 게임을 하는 등 무대에서의 넘치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개구쟁이같은 모습으로 변신, 꿀 같은 휴식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이후 멤버들은 다시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미팅 전까지 리허설과 연습에 매진했다.

공연장 밖 팬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플래카드를 뽐내거나 아이콘에게 "사랑해요"라며 애정 넘치는 응원을 보내는 등 설레는 마음으로 팬미팅의 시작을 기다렸다. 팬미팅이 시작된 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아이콘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정한 팬서비스로 보답했고, 팬미팅을 마친 후 리더 비아이는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콘의 이번 팬미팅 투어 ‘iKON FAN MEETING 2015 IN JAPAN iKONTACT’는 지난 10일 도쿄를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등 총 12회에 걸쳐 2만6600석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작 전부터 20만건의 팬미팅 응모가 쇄도하는 등 현지에서 아이콘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이달 27일까지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는 아이콘은 지난 17일, 18일에 이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데뷔 하프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세 번째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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