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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선행·효행 실천 그리기 대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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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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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덕운동협회인천지회, 선행·효행실천 대회 시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시지회(지회장 박종길 해정서예학원장)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제 15회 선행·효행 실천 그리기 대회’(대회장·유병서 토방토건㈜ 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병서 선행·효행 실천 그리기대회 대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시지회는 선행과 효행 을 실천한 사회봉사자들이 체험하고 느낀 소감을 각각 표어, 서예, 글짓기, 포스터로 표현하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시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덕운동협회인천지회, 선행·효행실천 대회 시상 [1]


박종길 지회장은 시상식 행사의 목적에 대해 “도덕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존경하는 아주 작은 실천이며, 도덕성 회복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 사회는 점점 더 어지러워진다는 것을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라며 “선행, 효행, 실천을 주제로 한 글짓기, 표어, 서예, 포스터 그리기와 효. 선행. 및 도덕공로 시상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은 서예, 표어, 포스터, 글짓기를 통한 효· 선행· 도덕 공로 부문에 대해 초, 중,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시상했다.

시상자는 △인천시장상 5명△교육감상 10명△시의회의장상 10명△국회의원상 3명△한국도덕협회 중앙회장상 20명△도덕협회지회장상 41명△전통미술협회장상 5명△우수지도자상 1명이다.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시지회 류규현 고문(인천대학교 명예교수)은 도덕운동 시상제도의 취지에 대해 “도덕교육이 가정에서부터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차 도협 인천지회에서 15년전부터 도덕교육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인천지역 기관장을 찾아가 그 뜻을 전하고 시상할수 있는 상을 제공받게 되었으며 도덕협회는 봉사단체로서 매년 도덕 공로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인천방송국( NIB) 파도TV. 서해아동문학회, 한국도덕운동협회 중앙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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