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할로윈 위크 이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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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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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이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위크(Halloween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정상운영 시간(10:00~19:00)에 아이들을 위한 ‘해피 할로윈’ 파티를 연다.

수조 속에 들어간 해골, 마녀 인형 등 아쿠아리움 곳곳에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져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아쿠아플라넷을 즐길 수 있다.

 할로윈 복장을 한 아쿠아리스트들이 특별 생태설명회를 진행하고 할로윈 포토존도 설치한다. 

진짜 극강의 공포 체험을 원한다면 ‘할로윈 나이트’ 시간에 방문해보자.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아쿠아리움 최초로 야간 개장을 하고 등골 오싹한 아쿠아리움으로 탈바꿈한다.

관람객들은 입구가 아닌, 출구부터 거꾸로 입장하게 된다. 어둠이 내린 고요한 아쿠아리움에서 소름끼치는 귀신 분장을 한 직원들이 깜짝 놀래킬 예정이다.

 특히 메인 수조에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물귀신은 이번 공포 체험의 하이라이트다.

‘할로윈 나이트’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10분이다.

‘할로윈 나이트’ 티켓은 10월26일부터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에 판매한다. 단 노약자 및 12세 미만은 입장 불가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할로윈 복장을 입고 온 고객들에게 50% 패키지 파격 할인을 해준다. 적용되는 패키지는 BIG2-A, BIG2-B, BIG3 이며 10월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동안 메인 수조에서는 해골무늬 다이빙슈트를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호박 먹이통을 들고 ‘해골 피딩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골 피딩쇼’는 11시 30분, 오후 2시30분에 진행한다. 또 해파리 수조가 ‘매직 미러(Magic mirror) 공포체험존’으로 바뀐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무서운 사진이 깜짝 등장한다. 또 아쿠아리움 직원들이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을 고객들에게 랜덤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화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에서도 10월31일 12시부터 5시까지 입장객 중 어린이 및 커플 고객에게책갈피 삽입/변경 호박 바구니와 사탕을 무료 증정한다.

수목원 내 ‘마녀의 집’ 코스는 할로윈의 분위기의 포토존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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