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국 회장단 인천에서 교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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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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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 회장단 80여 명 참석, 유정복 시장 참석자들 격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중앙협의회 회장 윤홍근) 중앙협의회 회장단 및 시·도 회장단 등 80여 명이 26일 인천에서 전국 회장단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회장단 교류행사는 인천상륙잔적 위령탑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전국 회원대회 격려, 여성지도자 대회 준비사항 보고와 회장단 간 환담 등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 일정을 안내하고 행사를 마쳤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선진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여러 방면에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으면서 가족 중시 전통이 점차 약해져 오고 있는 현 시점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우리 사회의 중심이 돼 온 국민이 서로 마음을 모은다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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