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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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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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26일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에 2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던 이번 대회는 대형마트에서 진행된 테이머배틀 대회에서 8강에 든 100여명의 어린이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한 2400명 어린이, 그리고 강남드림스타트센터에서 초청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배틀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큰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는 레드홀 리그와 블루랜드 리그 각각의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가족과 관람객들로부터 열띤 응원을 받으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정당당히 대회를 거친 결과 레드홀 리그 우승은 김태현(7세) 어린이가, 블루랜드 리그 우승은 이준수(초등 6학년) 어린이가 차지했다.

손오공은 이날 각 리그별 우승자에게 장학금 50만원과 터닝메카드 완구 32종을 수여했으며 2등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완구 16종, 3등에게는 장학금 20만원과 완구 12종, 4등에게는 장학금 10만원 완구 8종을 수여했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터닝메카드 신제품들 중 총 4종은 챔피언십 종료 이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고릴라 형태의 ‘프린스콩’, 사자 형태의 ‘파이온’, 거미 형태의 ‘만타리’ 메카니멀 3종과 대형 메카니멀 ‘메가드래곤’ 1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올한해 터닝메카드가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번 챔피언십과 같이 큰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손오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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