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백년의거리페스티벌’초대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김포백년의거리준비위원회는 오는 31일 북변문화마당에서 경기도 문·따·복 마을축제지원사업으로 ‘김포백년의거리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포백년의거리페스티벌’은 북변동 주변의 오랜 세월이 담긴 백년의 거리를 문화 예술을 통하여 다시금 시민에게 알리고 주변 상가를 활성화 시키고자 기획된 도시재생프로젝트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 어린이공연, 체험프로그램, 한아름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인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김포백년의거리준비위원회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 모두를 초대한다“며 ”김포초등학교, 김포향교, 김포성당 등을 하나로 묶는 문화투어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