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여성청결제 모델에 변정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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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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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네스케어데일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배우 변정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의 독일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연구개발한 여성청결제 화장품이다.

카네스케어 데일리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여성청결제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확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평소 일과 육아는 물론 건강과 패션 등에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변정수를 모델로 발탁해 여성청결제의 적절한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부인과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과 합성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여성청결제이다.

또한 외음부 pH(3.8~4.2)에 가까운 pH 5-5.5의 약산성 제품으로 세정 시 피부를 편안하게 도와주는 연꽃 뿌리 추출물, 프로 비타민 B5(판테놀), 글라이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올리브영, 왓슨스, 약국 등에서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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