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패션쪽 전공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해외 유명 패션스쿨로 유학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발맞춰 라사라패션전문학교에서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국제적인 패션감각을 익힐 수 있는 해외패션유학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글로벌패션학과를 개설하여 학생들을 입학과 동시에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라사라의 국제교육시스템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는 글로벌패션학과는 유학의 필수 요소인 어학과 포트폴리오를 입학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 개인의 성향과 맞는 지역과 학교를 설정하여 해외유학파 교수진과 어학전담 교수들의 한국어+영어 전공 수업으로 국내학위취득과 해외 패션스쿨로의 진학을 도모 할 예정이다"라며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평가, 3차 면접을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을 두어 어학과 전공실기 시험에 대한 부분들을 중점으로 글로벌한 마인드와 패션전문가로써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패션학과의 전공수업의 경우 ‘한국어+영어’로 전공학점 수업이 이루어지며, 어학점수 취득에 필요한 비학점 영어 심화수업과 포트폴로오 준비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학생들의 유학준비를 보다 정확하게 체크하고 유학의 진학률을 높여 학생들의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학교의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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