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5천여명의 참가자들은 ‘달림이’라는 지칭아래 부천종합운동장과 주변 시가지 일대에서 5km 건강코스와 10km 단축코스 등 2개 코스로 나눠져 진행됐다.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스마튼병원 직원들은 5km 건강코스를 모두 완주했다.
또 시민들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비해 10km 단축코스에 구급차를 지원해 마라톤 주행 코스에 가이드 역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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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튼병원,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참여[1]
부천 스마튼병원은 체육인어울림한마당 이라는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 슬로건처럼 직원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부천 스마튼병원 관계자는 부천복사골마라톤대회처럼 부천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에 직원 및 가족이 같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끝까지 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세영 부천 스마튼병원 대표원장도 ‘어릴적부터 운동을 통해 관절과 척추관리는 꾸준히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선선한 가을 날씨에는 가벼운 조깅이나 마라톤을 하기에는 좋은 시기이지만 달리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무릎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운동 전 철저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무릎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천 스마튼병원도 척추 관절 건강 지킴이로써 항상 부천시민들과 함께하겠다.’ 며 대회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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