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자녀와 함께하는 인문가족 캠프로 도서관 3곳(서구도서관, 화도진도서관, 강화 자람도서관)을 선정하여 일일캠프(10:00~17:00)로 운영한다.
1차로 지난 17일(토) 서구도서관에서 초등자녀와 부모 20쌍(44명), 2차로 24일(토) 화도진도서관에서 초등자녀와 부모 25쌍(50명)이 참석하여 대화와 스킨십으로 소통을 체험하였다. 3차는 강화 자람도서관(11월14일, 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는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안혜숙 소장의 진행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하는 마음을 서로 전달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진정한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컬러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우리 가족의 색채를 알아보고, 가족 컬러의 하모니를 구성하여 아트 패밀리를 완성하고, 감정에 얽힌 스트레스를 날리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3차 캠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인천학부모지원센터(http://hbm.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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