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퇴촌면 영동2리 마을회가 지난 23~25일까지 마을현지에서 “제3회 해오름재 산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 행복마을만들기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사업은 ‘문화와 예술 구룡동 산촌마을 조성’이라는 사업 명으로 마을특색을 살린 사진전, 서양화전, 도예전, 솟대전 그림전시 등 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알찬 행사들로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일 퇴촌면장은"지역주민과 새마을회가 퇴촌면의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점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퇴촌면 주민이 하나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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