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숫디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진출 희망 기업 및 도내 캄보디아 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내에 마련된 부스에서 는 캄보디아 진출 희망기업 컨설팅과 제품홍보, 캄보디아 근로자에 대한 의료·뷰티·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퓨전 국악공연과 캄보디아 전통춤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한 캄보디아대사관과 원광대는 글로벌 MOU를 통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음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상호협약을 통한 양국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양 기관은 캄보디아 광산과 익산시 보석 산업을 매칭해 패션주얼리 산업의 발전 도모와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 약대 개설을 결의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계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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