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 출시된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4종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1번가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상품평을 입력한 뒤 이벤트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기본으로 잉크세트와 최대 2년의 무상 애프터스비스(AS) 기간 및 6만매 보장 혜택을 제공되며, 그 외 선착순 300명에게는 최대 5만매 출력이 가능한 브라더 컬러잉크 1세트(BT5000 CMY)이 추가 증정된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의 ‘정품 무한리필 탱크’ 복합기가 사용 편의성 및 내구성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브라더 제품의 성능과 가성비를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품 무한리필 탱크는 잉크젯 복합기 DCP-T300, DCP-T500W, DCP-T700W, MFC-T800W 등 총 4가지 제품이며, 최대 흑백 6000매와 컬러 5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네 제품 모두 인쇄·스캔·복사 기능을 제공하고, 특히 MFC-T800W는 팩스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중소규모 오피스에 유용하다. 또 브라더 ‘정품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4종 모두 최대 인쇄속도11ipm(흑백), 6ipm(컬러), 최대 인쇄해상도 1200X6000dpi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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