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17회예고]이정길,김영훈에“홍정옥 죽여서라도 USB 갖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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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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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브의 사랑 11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17회에선 구인수(이정길 분)가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홍정옥(양금석 분)을 죽여서라도 홍정옥이 갖고 있는 USB를 갖고 오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세나(김민경 분)와 마주한 켈리 한(진서연 분)은 돈 봉투에서 강세나의 죄목이 적혀져 있는 종이를 꺼낸다.

다툼 끝에 강세나는 켈리 한을 호수로 밀쳐 버리게 되고, 이를 본 구강민(이동하 분)이 켈리 한을 구하기 위해 호수로 뛰어 든다. 형사들이 강세나를 찾으러 오지만 강세나는 또 숨어서 위기를 면한다.

▲MBC 이브의 사랑 11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김 형사(최성민 분)는 진송아(윤세아 분)에게 “더 이상 강세나의 악행을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강세나가 진현아(진서연 분)를 바다에 빠뜨리는 동영상이 담긴 USB를 넘긴다.

진송아는 경찰에 “탈주범 강세나의 죄명이 더 있습니다”라며 “횡령죄와 살인미수죄입니다”라고 말하며 김 형사에게서 받은 USB를 넘긴다.

문현수는 정수기 신제품의 네덜란드 백화점 입점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 백화점 측에 정수기 신제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모함을 한다.

결국 구인수는 문현수에게 “홍정옥이 갖고 있는 USB를 찾아 와”라며 “정 힘들면 해치워 버려”라고 지시한다. 이에 문현수는 자동차를 타고 홍정옥을 죽이러 간다.

MBC 이브의 사랑 117회는 2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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