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에서 배우 한지민은 기존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매혹적인 관능미를 발산했다.
화보에서 한지민은 미니 쇼트 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영화 '밀정'에 캐스팅됐다. '밀정'은 한국 측과 중국 베이징 롄루이(聯瑞)영화사가 한중 합작으로 제작하며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는 항일운동 요원의 활약을 다룬다.
한지민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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