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자산운용사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충북 충주시 중원농협 관내 사과재배 농가 체험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펀드 수탁계약 등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등 임직원 가족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사과 따기 체험 및 농촌 일손돕기 등을 실시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행사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고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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