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씨티카는 ‘친환경 전기차 씨티카 타고 국립과천과학관 SF 2015 가자’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오는 28일 오후 7시까지 씨티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씨티카 앱에서 신규로 회원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28일 오후 8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을 추첨, 오는 11월 1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제 6회 SF 2015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 총 2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제 6회 SF 2015, 과학 그리고 미래(Science&Future)는 국내 최대 SF과학축제로 SF영화 상영, 과학자들과의 토크 콘서트, 한국 SF 콘텐츠 전시, 주제 전시 등으로 이뤄 진다.
이번 ‘가상과 현실 사이’전시는 다양한 착시와 시각적 오류에 관한 재미있는 체험으로 이뤄진 '현실이란 무엇인가', 가짜 현실을 진짜 현실로 인식시켜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다', 박근헤 대통령이 가장 먼저 시범 체험을 해 유명한 '석굴암 VR체험', 구글, 삼성, 페이스북 등 가상현실 시장에 진출한 다양한 기업들이 현재 진행 중인 가상현실 기술에 대한 연구들을 보여주는 '상상이 현실이 되다', 과학 기술을 통해 환상의 세계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우리는 기계의 꿈 속에서 살게 될까?' 등 총 5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기호 씨티카 대표는 “과천국립과학관의 SF2015축제는 “가상 현실로 만드는 미래를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첨단 SF과학 축제로 미래형 친환경 전기차 씨티카와 맥락을 함께 한다”며 “친환경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인 씨티카도 이용해보고, 국내 최대 SF과학축제인 SF2015에서 가상현실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카는 유류비가 추가로 들어가야 하는 일반 카쉐어링 서비스와 달리 유류비가 추가로 들지 않아 이용자 입장에서 가장 저렴하며 매연과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형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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