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윤종일 대표이사 청년희망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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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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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대표이사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센터 윤종일 대표이사는 26일 NH농협은행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 청년희망펀드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지난 23일에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가입했다.

​이날 윤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중기센터 대표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일자리 관련 각급 기관 업무를 통합한 ‘일자리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도에는 도지사 권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억 원의 예산에서 2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일자리’를 도정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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