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바보에서 아들 바보로 변신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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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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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아들[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god 김태우가 딸 바보에서 아들 바보로 변신했다.

김태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들하고 놀기. 무럭무럭 자라라. 우리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해율군의 표정을 따라 하는 등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김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태우와 붕어빵처럼 닮은 해율군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우는 두 딸 소율, 지율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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