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모두하나 대축제’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P&G는 한부모가족 지원금을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회사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아울러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현장에서 ‘가족사진 촬영’ 체험 부스를 운영, 사진을 찍은 뒤 한부모가족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선착순 500명에게 가정생활 필수품인 P&G 제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P&G는 ‘세상 모든 어머니를 후원한다’는 슬로건 하에 ‘땡큐맘’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머니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엄마 손길 캠페인’을 출범했고, 생필품 지원, 직원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부모가족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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