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50회에는 신입 셰프가 첫 출연해, 청문회에 이어 최현석 셰프와의 요리 대결까지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냈다.
이날 신입 셰프의 첫 등장에 ‘냉부’ 최초로 청문회가 열렸는데, 신입 셰프는 “매장이 3개라던데 재산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는 등 선배 셰프들의 계속되는 황당한 질문에 수세에 몰렸다. 신입 셰프는 이어 자신을 공격하는 김풍의 복잡한 여자관계를 폭로하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진 요리 대결에서 신입 셰프는 첫 대결부터 ‘냉부’의 강자 최현석을 맞이해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연신 물을 찾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신입 셰프는 최현석을 꺾고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는, 오는 10월 26일(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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