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량첸살인기' 조정석, 강남역 마비시킨 인기…'뜨거운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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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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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뜨거운 입소문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특종: 량첸살인기’의 노덕 감독, 조정석, 이하나, 김의성, 김대명, 태인호가 개봉 첫 주 주말인 24일, 25일 서울 무대인사에 참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제작 우주필름 뱅가드스튜디오·제공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주말 극장에 노덕 감독, 조정석, 이하나, 김의성, 김대명, 태인호가 등장하자 남녀노소 관객들 모두 상영관에 배우들이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연출을 맡은 노덕 감독은 “특종: 량첸살인기‘는 유쾌한 영화다. 웃긴 장면 나올 때 편안하게 웃으면서 영화에 몸을 맡기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다”며 관람 팁을 전했으며 잘못된 특종을 터트린 기자 허무혁 역의 조정석은 “황금 같은 주말, 저희 영화를 선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쫄깃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열린 마음으로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CNBS 조정석이었습니다”라며 극 중에서의 역할처럼 멘트를 마무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혁의 아내 수진 역의 이하나는 “제가 본 시나리오들 중 가장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특히 조정석씨는 정말 시나리오와 딱 맞는 캐스팅이다”라며 각 상영관마다 각기 다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특종을 키우려는 보도국 문이사 역의 김의성은 “저는 두 번 봤는데 두 번째가 더 재미있었다. 자신 있게 권해드릴 수 있는 영화다.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특종의 진실을 아는 유일한 남자 한승우 역의 김대명과 무혁의 상사 유팀장’역의 태인호 역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특종: 량첸살인기’의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악수를 나누며 가까이 호흡했다. 팬들 역시 꽃다발과 선물, 시선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플랜카드를 준비했으며 특히 24일 무대인사를 진행했던 강남역 일대는 배우들의 등장으로 수많은 인파가 몰려 ‘특종: 량첸살인기’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실감케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특종: 량첸살인기’가 개봉 2주차 주말인 10월 31일(토), 11월 1일(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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