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2일)’을 2주를 앞두고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수험생 특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관련 상품을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우선 수험생들의 건강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되는 ‘건강즙’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한삼인 순수홍삼(50㎖×20포)’을 2만2500원에, ‘천호 블루베리 진액(80㎖×20포)’, ‘천호 흑마늘 진액(80㎖×20포)’을 각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타민, 홍삼정 등 ‘건강기능식품’도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정상가 대비 10% 할인해 ‘통큰 홍삼정(240g)’을 8만5500원에, ‘통큰 프리미엄 종합 비타민(2000㎖×180정)’을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수험생들의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수입 초콜릿’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여, ‘페레로로쉐 T-30(375g)’을 1만2250원에, ‘시모아 트러플초콜릿 클래식(200g)’을 4880원에, ‘로아커 초콜릿 밀크(87g)’를 20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자녀 및 친지를 응원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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