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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무역 패밀리세일' 로얄알버트, 레녹스 등 명품 도자기 최대 7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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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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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명품 수입 도자기 공식 수입원인 길무역이 ‘2015 길무역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패밀리세일 행사는 영국황실의 우아한 디자인을 그대로 담은 로얄알버트,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의 식기로 사용된 레녹스, 귀족들의 도자기로 유명한 앤슬리 등 해외명품 도자기를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 회 성공적인 결과를 자랑하며 올해 6년 째 개최되는 이번 세일 행사는 명품 도자기를 합리적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세일기간을 기다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패밀리 세일 행사 품목은 머그잔, 커피 잔, 접시 류, 티팟류, 밀폐용기 등이다. 이외에 쟁반, 액자, 화병 등 다양한 도자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 PPL 협찬상품의 전시 및 판매가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품가격은 최소 1만원 대부터 최대 70% 할인된 상품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기간을 단계별로 세분화한 '일자별 브랜드 데이'를 진행, 브랜드데이를 이용하면 지정된 브랜드를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2일에는 앤슬리, 23일에는 노리다케, 24일에는 레녹스를 추가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 것.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얄알버트 OCR 유리도마를 증정하고 경품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레녹스 컨티넨탈 다이닝 디너 세트, 로얄알버트 100주녀 머그 5인조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선물을 증정한다.

길무역 패밀리세일 관계자는 “해외 명품 도자기 같은 경우 유행을 타지 않고 그 품질이 인정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패밀리세일을 찾는 고객들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고품질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는 10월 22일(목)부터 28일(수)까지 총 일주일 간 길무역 본사사옥(경기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30번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ltr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무역 패밀리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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