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나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의 세계랭킹이 21위로 올라섰다.
케빈 나는 2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3.64를 기록, 1주전 대비 3계단 오른 21위에 자리잡았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는 39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55위,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79위, 배상문(캘러웨이)은 98위에 각각 자리잡았다.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주와 변동없이 랭킹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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