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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8회' 유아인, 김명민 제안 거절한 천호진 설득…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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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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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8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8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8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제안을 거절한 이성계(천호진)를 설득하는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든 이들을 함주로 들여보낸 수장이라며 나타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도당 3인방을 척결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방원은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이성계에게 과거 조소생을 죽인 이야기를 꺼내고, 정도전을 만난 홍인방(전노민)은 이인겸(최종원)과 최영(전국환)을 꺾을 때까지 동행하자는 정도전의 말에 흔들린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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