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팔경 스토리 담은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 출시…"한국 명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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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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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GC인삼공사가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선물용 홍삼인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을 출시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기념품인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성산일출봉, 설악산, 불국사와 석굴암 등 한국의 관광명소 8곳의 삽화를 삽입한 면세점 전용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유커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활용해 홍삼정로얄 30g 8병으로 구성됐다.

개별 명소를 함께 모아서 보면 하나의 풍경화로 보일 수 있도록 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국어와 영어로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도 있다.

​​제품을 기획한 김가혜 인삼공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여행의 추억을 특별히 간직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홍삼과 함께 관광명소를 결합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한국에 여행 온 관광객은 물론 외국 거래처나 해외 교포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은 피로개선, 면역력증진 등의 효능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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