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빅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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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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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키워드 가져가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

[사진 = '한국소비자포럼'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혁신, 도전, 열정 등 미래를 주도할 키워드와 가장 어울리는 기업을 찾아 논리를 펼치는 '브랜드빅리그'가 개최됐다.

'브랜드빅리그'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이미지 챔피언을 가리는 국내 최초 토너먼트 배틀로 소비자들이 직접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키워드에 대해 가장 적합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논리를 펼친다.

참여하는 소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우리나라의 ○○의 아이콘, 어떤 브랜드입니까?” 주제로 ▲나눔 ▲도전 ▲신뢰 ▲열정 ▲청렴 ▲희망 ▲문화 ▲품질 ▲기술 ▲한류 ▲여성친화 ▲열린채용 ▲사물인터넷(loT) ▲지속가능경영 등 하나의 키워드를 고르고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국내 브랜드(기업, 제품, CEO)를 선택하여 발표한다.

지난 19일부터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카페에서 예선작을 접수하고 있다. 예선 및 본선에 합격한 참가자는 오는 12월 말 열리는 브랜드빅리그 결선무대에서 단 하나의 키워드를 쟁취하기 위해 겨룬다. 본 배틀은 프레젠테이션에 한정되지 않고 7분 동안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명쾌한 논리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활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 브랜드판정단 1,000명의 투표를 통해 최종 승리 참가자가 단 하나의 키워드를 쟁취한다.

키워드를 쟁취한 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종 승리한 참가자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스토리텔링으로 작성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제작을 지원한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브랜드빅리그는 브랜드를 위한 완벽한 게임이다. 기업은 강력한 키워드를 가져감으로써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은 브랜드빅리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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