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5 G-STAR(이하 지스타)’의 기간 중인 13일에 중소 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정부 3.0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개방 기조에 맞춰 지역 소재 중소 콘텐츠기업에게 제공되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서비스는 법률, 금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중소 콘텐츠 기업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참가기업과 1:1로 맞춤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 서비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6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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