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강용석 "연예인 스캔들, 음모 가리기 위한 수단" 도도맘 사건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7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연예인 스캔들 음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터지자 "디스패치가 참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안 디스패치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왜냐하면 수지 사진이 너무 멋있더라. 마치 중세시대 수도사들처럼 얼굴을 가렸는데 100장을 찍어도 그런 사진 한 장 건질까 말까 하는 앵글이 잡혔다. 또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는데도 우월했다"며 음모라고 생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MC 김구라가 "이 생각을 누구한테 발설한 적이 있느냐?"고 묻고, 강용석이 없다고 하자 "아이들에게 검증 후 얘기를 해라. 전혀 타당치도 않은 얘기를…"이라고 꾸짖기도 했다. 

한편, 26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나의 술친구다. 그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 수영장 사진에 대해 김미나씨는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것이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 소지를 남긴 것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