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18회에서는 뺑소니를 치게 되는 문현수(김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망가는 강세나(김민경)를 잡은 홍정옥(양금석)은 또 이대로 딸들을 괴롭히려는 거냐며 몸싸움을 하고, 달려오는 현수의 차에 정옥과 세나가 부딪히게 된다.
이에 놀란 현수는 뺑소니를 치게 되고, 뒤따라온 켈리(진서연)에 의해 정옥은 정신을 차리지만 세나는 수술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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