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화 김동완이 약 8년 만에 단독 팬 싸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미니앨범 ‘D’를 발매하며 매력적인 밴드 음악의 타이틀 곡 ‘I’M FINE’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동완이 오는 11월1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진행되는 김동완의 이번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영풍문고 삼성 코엑스점에서 김동완의 솔로 미니앨범 ‘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첨된 150명만이 참여할 수 있어 팬들의 응모 열기가 거셀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김동완이 데뷔 최초 밴드 음악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앨범 ‘D’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 싸인회는 지난 2007년 정규 1집 앨범의 팬 싸인회 이후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팬 싸인회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오는 11월1일 미니앨범 ‘D’ 발매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하는 김동완은 27일 SBS MTV '더쇼',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I’M FINE’의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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