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도시의 가치를 높인다…'세종 프리미엄 아울렛'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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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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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부동산 투자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다른 투자에 비해 손실부담이 적으며 철저한 자료 분석과 계획이 동반된다는 가정 하에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정확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최근 트렌드를 보면, 과거의 경우 아파트는 주거 건물이 인기였지만 최근에는 상업용 상가건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성 초기 단계의 신도시는 상업용 부동산 매물 중 단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권리금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초을 기점으로 각종 정부기관들이 이주를 완료한 세종특별차지시가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는 타 도시에 비해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어 2015년 9월말 기준으로 20만 인구를 돌파했고, 세종프리미엄아울렛에서 3분 거리의 1생활권에 5만여명, 5분 거리의 첫마을 아파트 인구수 2만여명이 거주하고 2016년 하반기 까지 4만세대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태다.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2200만평 가운데 상업 업무 용지는 단 2.1%로 타 신도시 대비 상업용지 공급량이 현저히 낮다. 따라서 이미 1층 분양가가 평균 4000만원대(전용율 50%대 전후)를 넘어섰으며 상업지역내 상가부지 입찰가액도 300%대를 넘는 높은 낙찰율을 보이고 있다. 타도시와 상대적으로 비싼 임차료는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아울러 소비자의 부담은 소비를 떨어뜨리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신도심 상업용지 전용율 50%대 전용 12평 분양24평 평균 분양가 4000만원 기준으로 9억6000만원을 납입하고 월임차료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현재 세종시 한솔동·나성동·도담동·종촌동 영업중인 상가 월차임은 5000만에 300만원선 연간 3600만원이다 수익률을 단순 계산해도 년 4%가 안 된다

이런 가운데 행복도시로 들어서는 1생활권 3분 거리의 세종프리미엄아울렛(
1600-4424)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일원에 대지면적 1만6619m2(5027평)에 건축면적 1만2228m2(3699평)의 총 9개동에 1층 아울렛매장, 2층 음식점 총101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평당 분양가는 1층 평균 1500만원대, 2층 평균 670만원대이며 높은 전용율(75~80%)과 지분율 최고(228%)자랑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확보하고 있다 2014년 11월말 착공을 시작, 2015년 10월중 오픈을 예정으로 마무리 중이며 유명브랜드 및 임차인이 확정된 회사 잔여분을 특별분양 하고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남성복,여성복,아동복업체,홈인테리어가 이미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350평 키즈파크가 협의 중에 있어 자녀를 키즈파크에 맡겨 두고 편안하게 쇼핑 할 수 있는 장점을 만들고 있다”며 “평일 및 주말을 가리지 않고 세종프리미엄아울렛은 오픈 이전부터 문의가 많은 등 앞으로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자부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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