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출연료에 김구라가 혀를 내둘렀다.
지난 1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MC 윤종신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빅토리아를 향해 "원숙미가 생겼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구라는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엄청나다. 중국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 우린 거기에 비하면 거지다. 겸상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27일 자정 정규 4집 앨범 '4 Wall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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