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유키스 동호 결혼 어린 여친 만나 1년 반 교제 “부모님이 반대했다”…유키스 동호 결혼 어린 여친 만나 1년 반 교제 “부모님이 반대했다”
유키스 멤버 출신 동호가 좋은 짝을 만나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동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만난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둘 다 어린 나이지만 나도 일찍 결혼을 하고 싶어했고 여자친구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동호는 "만날 때부터 둘이 잘 된다면 결혼했으면 한다는 얘기를 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더 만나보고 결혼을 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제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동호는 아이돌 출신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을 하게 된 셈이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지난해 12월 김사은과 결혼을 했고, 원더걸스 선예는 5살 연상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유키스를 떠난 동호가 22살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혼전임신 보도에 대해 동호의 결혼 업체 측은 “임신은 금시초문으로 결혼준비 역시 극비라 세부내용은 잘 모른다”고 답변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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