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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모바일, AV-TEST서 100% 악성코드 진단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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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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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랩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안제품 'V3 모바일 시큐리티(이하 V3 모바일)'가 'AV-TEST (www.av-test.org)'의 9월 모바일 테스트에서 종합점수 만점과 업계 최저 수준의 스마트폰 CPU사용률을 기록하며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진단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해 진단율과 오진 여부 및 단말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사용성에서 만점을, 도난방지나 스팸 방지 등 추가기능을 평가하는 부가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았다.

V3 모바일은 보안 검사 시 2.38%(업체 평균 22.86%)의 스마트폰 CPU 사용률을 기록해 AV-TEST의 9월 테스트에 참가한 25개의 보안제품 중 1위를 차지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V3 모바일은 높은 보안성은 물론 사용성 면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사물인터넷(IoT)시대의 첨병인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 보안성과 사용성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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