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활권 '도심형' 실버타운...'더 시그넘 하우스'

- 쾌적한 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접근성' 뛰어나

[사진 = '강남 더 시그넘 하우스'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뛰어난 접근성과 쾌적한 환경으로 인기인 강남 자곡동에 고급 도심형 실버타운이 들어선다.

2018년경부터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강남 생활권을 갖춘 도심형 실버타운은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도심에 위치한 실버타운은 접근성이 뛰어나 입주자들의 고립감, 소외감 등의 심리적 불안감을 방지할 수 있어 전원형, 도시근교형 등 다른 실버타운에 비해 선호도가 높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4번지에 공급되는 ‘더 시그넘 하우스’는 대모산을 접한 쾌적한 환경과 강남 한복판에서 한발 벗어나 조용하게 거주하면서도 강남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지상 5층, 1개동 총 230세대 규모로 강남에 위치한 실버타운 가운데 규모가 크다. 각각 주택형 170세대, 케어형 60세대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 클리닉, 재활센터를 비롯해 각종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더 시그넘 하우스’이 위치한 강남 자곡동 일대는 약 7천여세대가 수용되는 대규모 주거지로 강남의 전원형 주거지로 대모산이 있어 쾌적하고 삼성서울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내∙외곽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2016년 KTX수서역이 개통되면 지방에서의 접근도 쉽고 서울지하철 8호선, 개통예정인 위례신사선 문정지구역 등도 이용하기 쉽다.

또한, 입주자들의 건강을 위해 과목별 촉탁의서비스와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피트니스센터, 클리닉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주고, 대형병원과 연계서비스 추진할 계획이다. 전담 영양사를 통한 식단관리와 세대청소, 가사도우미 등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양한 동호회,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6-13번지 뱅뱅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576-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