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촬영 현장 무보정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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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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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신동미의 촬영장 속 무보정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미의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입은 채 세트에 서있거나, 바에 기대어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작은 얼굴과 비례한 완벽비율의 몸매는 패션모델을 연상시켰다.

신동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의 최고연차로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로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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