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탈퇴 설리, 과거 물 공포증 고백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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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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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탈퇴 설리, 과거 물 공포증 고백 "어느 정도길래?"

에프엑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탈퇴 멤버 설리의 과거 물공포증 고백에 새삼 눈길이 모인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MBC  '어메이징 에프엑스'에 출연해 "손에 물을 담가 세수하는 것처럼 무섭다"고 물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허리를 편 채 고양이 세수를 한다"고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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