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를 맞은 ‘2015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는 지속적 해킹 공격과 사이버 위협 상황 발생에 따른 국가 차원의 사이버 인재 발굴을 목표로 국방부와 국정원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해킹방어대회 예선부터 26일 화이트해커 선포식을 끝으로 폐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킹방어대회를 포함해 △보안 업계 ‘전문가 초빙 강연’ △민관 기업이 참여한 ‘정보보호 인력 채용방향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날 정보보호 인력 채용방향 설명회에 참여하여 보안 분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사 정보보호 인력 채용 계획과 인재상을 소개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 보안 분야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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